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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공기청정기, 유해물질 사용 제한 가전에 포함
심창우 기자 | 승인 2013.12.24 10:08

[여성소비자신문=심창우 기자] 앞으로 유해물질 사용이 제한되는 가전제품에 공기청정기, 가습기, 청소기 등이 추가된다.

정부는 24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전기·전자제품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환경에 대한 유해성을 줄이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EU는 지난 2006년 7월 1일부터 납, 수은, 카트뮴, 6가크롬, 브롬계난연제(PEB, PBDE) 등 6개 유해물질이 포함된 전기·전자제품은 시장에서 판매할 수 없다는 ‘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을 공표했다.

현재 유해물질인 납, 수은 등의 사용이 제한된 전기·전자제품은 텔레비전, 냉장고 등 10개 품목이었지만, 이번 개정안을 통해 공기청정기, 가습기, 청소기 등이 포함되면서 제한 가전제품 수가 16개 품목, 26개 제품군으로 확대된다.

심창우 기자  woo@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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