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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소독약 ‘헥시올0.5%’서 균 검출···잠정 판매중단
심창우 기자 | 승인 2013.12.23 09:56

 

   
▲ (헥시올액 0.5%(클로르헥시딘글루콘산))

[여성소비자신문=심창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일 휴니즈 사의 소독약 ‘헥시올액 0.5%(클로르헥시딘글루콘산)’에서 균이 검출됐다는 정보에 따라 해당 제품에 대해 잠정 판매중지 및 사용중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헥시올액 0.5%는 손, 피부, 수술부위 피부, 의료용구 등을 소독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해당제품은 2013년 상반기 생산실적이 1억9000천만 원에 달한다.

이번 조치는 일선 병원에서 해당 제품을 사용하던 중 균 혼입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위해 발생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취해졌다.

식약처는 현재 해당 제품에 균 혼입 여부, 원인규명 파악 등을 위해 수거 및 약사(藥事)감시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식약처는 "외국에서 소독제의 미생물 오염 사례는 있었으나, 사람에게 치명적인 위해사례는 보고된 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심창우 기자  woo@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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