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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 창간 11주년 기념 축사] 서영석 의원 “유리천장 없는 사회 구현 힘써주길”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01.24 15:52

[여성소비자신문]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정) 국회의원 국민비타민 서영석입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여성의 시각을 가진 언론사로써 평등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김희정 대표님과 기자·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21년을 돌이켜 보면 유난히 ‘멋진 여성’들이 돋보이는 한해였습니다. 배우 윤여정은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우리나라 여자배구대표팀은 김연경 선수를 필두로 기적 같은 올림픽 4강 신화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국내 방송 중 가장 많은 여성 출연자로 구성된 ‘골때리는 그녀들’과 처음으로 여성 스트릿 댄서가 주인공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도 인기를 끌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멋진 여성’들이 주체가 되어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모습은 단기간에 이뤄진 것이 아닐 것입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을 비롯해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이 쌓이고 모여서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남아있습니다. 여전히 국내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인 상장법인 중 이사회에 여성이 1명도 없는 기업이 46%에 이르고 전체 공무원 중 여성의 비율이 47.9%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고위직 여성 공무원 비율은 10%에도 못 미치는 등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이 남아있습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이 앞장서서 여성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더 나아가 여성 경력단절 극복, 유리천장 없는 사회 구현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극단으로 치닫는 젠더 갈등과 같은 문제들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정치를 통해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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