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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맞는 한국YWCA, 신임 구정혜 사무총장 취임식 진행“지속가능한 100년을 향한 도전의 과제들을 정비해 나갈 시기”
김희정 기자 | 승인 2022.01.07 07:34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한국YWCA연합회(회장 원영희)는 창립 100주년인 2022년 새해 구정혜 사무총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맞았다. 취임식은 올해 창립 100년을 맞아 드리는 한국YWCA 신년예배에 이어 유튜브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취임한 구정혜 사무총장은 1997년 한국YWCA연합회 간사를 시작으로 행정위원회 부장, 기획위원회와 프로그램 총괄부장을 거쳐 행정위원회·사무행정 총괄, 후원회 사무국장을 지냈다. 2011년 한국YWCA 내 3개 법인을 총괄하는 국장을 역임하며 한국YWCA 사무행정을 총괄해 왔고 회원YWCA를 지원해 왔다.

2019년부터는 한국Y조직 재구조화와 Y거버넌스 연구 특임 업무를 수행하는 등 조직관리와 행정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구정혜 사무총장은 한국YWCA의 세 법인인 (사)한국YWCA연합회, (사)한국YWCA연합회후원회, 사회복지법인 YWCA복지사업단의 상임이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구정혜 사무총장은 취임사에서 “한국YWCA 100년의 의미를 사회적으로 공유하고 새로운 시대를 항해하기 위한 비전을 선포하고 3년 전 시작해 진행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100년을 향한 도전의 과제들을 정비해 나갈 시기”라며 “전국의 회원YWCA가 독자적인 법인격을 갖고 주체적으로 지역운동체로 성장하고 연합하도록 지원하고 연대하며 지역과 청년의 참여가 확대된 연합회 변화된 의사결정 구조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해야 한다. 회원Y와 함께 기독여성시민운동체로서 YWCA 정체성에 기반한 정의·평화·생명의 시민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운동체로서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활동하는 안전한 공간이 되도록 하는 일에 힘써서 한국YWCA를 넘어서서 한국사회 시민운동 영역의 지방분권화를 선도함과 동시에 비영리법인과 시민단체 운영의 제도적 한계를 개선해 나가는 의미 있는 도전 앞에 YWCA 100년의 역사가 늘 그래왔던 것처럼 새 시대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응전하는 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정혜 사무총장은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날 취임식은 한국YWCA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한국YWCA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취임식을 다시 볼 수 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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