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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내년부터 기내서 한식정찬 코스 선보여
심창우 기자 | 승인 2013.12.11 11:59

[여성소비자신문=심창우 기자] 대한항공이 내년 1월부터 장거리 주요 노선(미주·구주·대양주노선)을 이용하는 일등석 승객용 기내식으로 정통 한식 정찬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내년 1월부터 선보이게 되는 한식 정찬 기내식 코스는 사과, 배, 단감, 오디에 요거트 소스를 얹은 냉채 에피타이저와 흑미 호두죽과 된장·매실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 항정살 묵은지찜, 연어만두, 수정과 곶감 등으로 구성됐다.

내년 상반기에는 프레스티지석 승객에게도 코스 메뉴 중 일부를 제공할 예정인데, 일반석 승객에게는 각종 야채와 된장을 이용한 '된장 덮밥'도 선보인다.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은 "정통 한정식의 풍미를 그대로 담고 있으면서도 세계인의 입맛에 맞게 고급화해 한국인과 외국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기내식 코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서 한식을 전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창우 기자  woo@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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