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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사전청약 1차 접수...오산세교2, 평택고덕, 부산장안 2500가구
한지안 기자 | 승인 2021.12.01 17:36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민간 사전청약이 시행된다. 오산 세교2, 평택 고덕, 부산 장안지구 등 1차 접수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6000가구, 내년 3만8000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500가구 규모의 1차 민간 사전청약 모집 공고에 따르면 오산 세교2(1391가구·우미 린), 평택 고덕(633가구·호반 써밋), 부산 장안(504가구·중흥 S클래스) 3개 지구가 대상이다. 13~15일 접수, 발표는 22일이다.

민간사전청약은 전체 공급물량의 37%가 일반공급되며, 이 외에 신혼부부 20%, 생애최초 20%, 다자녀 10% 등 특별공급으로 진행된다. 공공사전청약은 일반공급이 15%인데 비해 일반공급 비율이 높다. 또 전체 공급물량의 27%인 680여 세대가 추첨제로 공급돼며, 생애최초·신혼부부 특공물량의 30%도 추첨제로 공급돼 2030 세대주, 소득기준 초과 맞벌이 가구, 무자녀 신혼부부 등에도 기회가 주어진다.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이상이 전체 물량의 절반을 차지한다. 전용면적 100㎡ 대형 평형도 230세대 공급된다. 추정분양가는 전용 100㎡ 대형평형을 제외한 90%의 물량이 3~4억원으로, 시세 대비 60~80% 수준이다. 3.3㎡ 당 가격은 오산 세교2가 1247만원, 평택 고덕 1425만원, 부산 장안 1239만원이다.

오산 세교2의 이번 1차 사전청약 대상주택은 A-14 블록 내 전용 59~84㎡ 평형 1391세대를 우미건설에서 공급한다. 오산 세교2는 지구 북측으로 동탄 신도시, 동측으로 오산 시가지와 인접해 있다. 지하철 1호선(오산역, 오산대역), 소두건 제2순환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과 연결돼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평택 고덕 국제화지구에서는 A-49블록에서 전용 84~100㎡ 633채를 호반에서 짓는다. 공급세대 모두 전용 84㎡ 이상이고, 전용 100㎡ 이상도 230세대라 중대형평형 선호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구 내 삼성 산업단지가 위치해 직주 근접이 양호하다. SRT 지제역, 평택-제천 고속도로, 평택-파주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 여건도 좋다.

부산 장안지구에서는 중흥에서 59㎡ 231가구, 84㎡ 273가구를 공급한다. 인근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부산-울산 고속도로 장안IC 등이 위치해 교통·생활 인프라가 양호하다.

한편 국토부는 이외에도 이달 중 평택 고덕(700가구), 인천 검단(2700가구)지구에서 3400가구 규모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분기별로 3만8000채를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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