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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 ‘학생 중심 흡연 예방정책 대토론회’ 개최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11.10 05:44

[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원장 임영식)은 ‘함께 만들어 가는 담배 없는 서울학교’를 위한 ‘학생 중심 흡연 예방정책 대토론회’를 10일 14:00에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당일 정책 토론회에서는 학생 흡연예방 서포터즈단 우수활동팀을 시상한 후 학생들이 제안하는 학생흡연예방 정책을 발표하고 이어 전문가 패널이 향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논의하는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학생 참여형 흡연예방 서포터즈단은 중‧고등학교 13교(팀), 학생 총 70명으로 구성돼 2021. 6월 ~ 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학생의 시선으로 학교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우리가 만드는 학교 흡연예방 정책 제안, △흡연예방 릴레이 챌린지, △새로운 노담 캠페인 스토리보드 만들기, △금연 나비효과 생각해보기 등과 같은 과제를 수행하며 서포터즈단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청소년이 학교․지역사회․정부에 제안하는 흡연 예방정책은 서포터즈단 활동의 핵심이며 우수활동팀으로 선정된 6개의 팀이 토론회에서 발표한다. 학생이 제안한 흡연예방 정책으로는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것을 알리는 금연 벨 설치 △금연구역을 눈에 띄게 표시할 수 있는 태양광 표시등˙LED 표지판 설치 △신종담배에 대한 캠페인 시행 △온라인 전자담배 판매금지 정책 등이 있다.

학생들이 제안한 흡연 예방정책은 학생, 교사, 전문가 등의 논의를 거쳐 향후 교내외 흡연예방 및 금연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임영식 학교보건진흥원 원장은 “학생들의 시선으로 기존의 정책을 보고, 서포터즈 활동을 바탕으로 필요한 정책을 말하는 학생 중심 흡연예방 정책 대토론회를 통해 향후 제2기 학교 흡연예방사업과 흡연 예방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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