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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3분기 실적 공개...소비심리 회복에 개선세
한지안 기자 | 승인 2021.11.05 19:23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올해 3분기 현대백화점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세를 이어갔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75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248억원, 당기순 63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6.3% 증가했고, 매출은 39.6% 확대됐다. 당기순이익은 67.7%늘었다.

부문별로 백화점 부문은 순매출이 49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 늘어난 586억원으로 집계됐다. 무역센터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7월 초 일주일간 휴점 조치된점, 코로나19 4차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가 이어진 점 등이 영향을 끼쳤으나 추석 명절이 소비심리를 회복시키면서 매출을 다시 끌어올렸다.

면세점 부문은 순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457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적자는 13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억원 개선됐다. 시장 점유율 확대에 따른 바잉파워 증가로 매출 및 손익이 모두 개선됐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7~8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매출 회복세가 직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더현대서울 등 신규점 오픈 효과와 소비심리 회복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고 설명했다.

면세점 부문에 대해서는 "지난 7월 일시적인 영업 차질이 있었으나, 화장품 판매 확대에 따라 매출이 79% 성장하고 적자가 5억원 개선됐다"고 밝혔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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