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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유통사업본부 ESG 사회가치 확대,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 업무협약 체결"당당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홀로서기 할 수 있도록 채용 확대 추진”
김희정 기자 | 승인 2021.10.30 13:07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롯데유통사업본부는 ESG 경영의 사회적가치를 확대하고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지난 27일 롯데유통사업본부 김용기 대표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의 윤여영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지원하고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만 18세가 되면 시설 보호대상에서 제외돼 학업과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보호종료아동에 대해 최근 정부가 관계부처와 마련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에 따라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들에게도 상생 채용을 확대해 나가고자 롯데유통사업본부와 아름다운가게가 뜻을 같이하게 됐다.

그동안 롯데유통사업본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상생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대상과 기관을 발굴하고 있다. 임직원의 95%가 여성인 롯데유통사업본부는 여성친화기업으로서 홀로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립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름다운가게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름다운 함께서기–청년 인턴십’을 수료한 인턴들에게 롯데유통사업본부의 취업기회를 제공하면 롯데유통사업본부는 다양한 직무를 발굴하고 직무별 맞춤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아름다운가게는 국내 자립준비청년 자립 후원을 위해 2010년부터 가게수익금을 지원해 왔으며 2016년부터 후원사업을 교육비, 의료비, 생계비까지 확대했다. 또한 지난해 말부터는 자립준비청년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직장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적응을 돕고자 ‘아름다운 함께서기-청년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2기 인턴십에 14명이 수료했고 3기는 모집 중에 있다.

롯데유통사업본부 김용기 대표는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시설로부터 보호종료에 따라 겪는 두려움과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홀로서기 할 수 있도록 채용 확대를 추진한다”며 “다양한 직무를 발굴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함으써 우리 사회의 다양한 취약계층에 대한 경제적 자립을 강화시키는 일자리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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