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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올해 마지막 와인 행사···최대 78% 할인29일부터 ‘와인창고방출전’ 프리미엄·특가 상품 등 105억원 규모···보르도·부르고뉴 프랑스 2대 산지물량 최대 확보, 미국 컬트 와인까지
김희정 기자 | 승인 2021.10.27 20:06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신세계백화점이 올해 마지막 대규모 와인 행사를 펼친다. 최대 78% 할인율로 준비한 이번 ‘와인창고방출전’은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신세계 전 점에서 일주일간 만날 수 있다(본점 10/28~11/4, 강남점 10/28~11/3).

올해 신세계의 와인 장르 매출은 34.7%까지 신장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했다(10/1~26). 특히 대중들의 입맛이 좀 더 세분화되면서 고가의 프리미엄 와인에도 지갑을 여는 수요가 많아졌다. 한 잔을 마셔도 의미 있고 맛있게 먹고자 하는 경향이 커진 것이다.

총 105억원 규모의 신세계 와인창고방출전은 프리미엄 와인을 국내에서 가장 풍성하게 만날 수 있는 행사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미국, 남미, 호주 등 전세계 산지의 프리미엄 와인을 모아 최대 품목으로 선보인다.

우선 프랑스의 2대 산지인 보르도와 부르고뉴 와인을 400품목 준비하는 등 최대물량을 확보했다. 메독, 그라브, 생떼밀리옹 등 보르도의 그랑크뤼와 더불어 부르고뉴 주요 AOC 전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컬트 와인 등 신대륙 프리미엄도 특가로 기획해 즐거움을 더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샤또 마고 06 120만원, 샤또 뽕떼 까네 06 32만원, 가야 프로미스 19 5만9000원 등이 있다.

특히 신세계 강남점은 올해 8월 리뉴얼을 통해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부르고뉴 와인 전문 매장인 ‘버건디&(BURGUNDY&)’를 오픈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곳에서는 DRC, 아르망 루소, 뒤작, 로베르 그로피에 등 부르고뉴 와인계의 전설로 불리는 와이너리의 500여종의 상품과 희귀한 보르도 와인까지 소개한다. 매장에는 전문 소믈리에가 상주하며 상품에 대한 이해와 구매를 돕는다.

버건디&에서도 이번 와인창고방출전을 맞아 엄선된 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와인 애호가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대표 상품은 루시앙 르 무안 끌로 드 라 로쉬 16 59만3000원, 퐁탠 가냐 사샤뉴 몽라셰 1er 레 까이예레 18 22만5000원, 라브뤼예르 물랭 아 방 11 8만8000원 등이다.

최근 늘어난 홈술 및 혼술족 등을 겨냥한 가성비 아이템도 있다. 올해 인기 있었던 와인 100개 중에 선별한 제품을 1+1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오직 이번 와인 행사에서 누릴 수 있는 최저가로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앙드레 끌루에 실버+그롱네 블랑드누아 7만9000원, 도미니오 드 핑구스 PSI+몰리두커 투 레프트 핏 12만원 등이 있다.

대한민국 쓱데이를 맞아 온라인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소셜 미디어에서 MZ세대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던 와인들을 모아 할인해 판매한다. 3병/4병/5병 이상 구매 시 3%/5%/7% 할인해주는 ‘다다익선’ 프로모션도 행사 기간에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최원준 식품담당은 "이번 와인창고방출전은 올해 신세계가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최대 규모의 와인 행사”라며 “프리미엄, 가성비, 내츄럴 등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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