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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차세대 여객시스템 도입
심창우 기자 | 승인 2013.11.18 09:41

   
 

[여성소비자신문=심창우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항공 예약 및 발권, 공항 관련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세계 항공업계 점유율 1위의 여객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83대의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014년 A380 도입 및 신기재 증가 등으로 사업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2년여의 개발 기간과 200여 명의 인원을 투입해 아마데우스 사의 ‘알테아 고객관리 솔루션’을 차세대 여객시스템으로 도입하게 됐다.

이번 차세대 여객시스템은 스타얼라이언스 28개 회원사 중 64%인 18개사가 시스템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루프트한자·싱가포르항공 등 전 세계 132개 주요항공사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품질 및 운영 신뢰도, 규모 면에서 업계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도입에 따라 항공사간 좌석 상태 확인이 실시간으로 가능해져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항공권 예매, 환불 및 재발행 등 빠른 시간 내 처리, 데이터베이스 확대를 통해 대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아시아나 측은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나는 이번 예약, 발권 및 좌석관리 시스템 구축에 이어 오는 2014년 5월부터 LA공항을 시작으로 아시아나의 전 취항지 공항에 차세대 여객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항 탑승수속시 단체 탑승객의 경우 공항 수속 시간이 2~3배 단축될 뿐만 아니라,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동화기기 운영이 확대되어 탑승객들의 공항 대기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심창우 기자  woo@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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