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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로 카지노와 여행서비스 소비 빗장 풀린다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제주도에서 카지노 복합리조트 운영 롯데관광개발 추천”
김희정 기자 | 승인 2021.09.29 11:09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위드 코로나로 카지노와 여행서비스의 소비 빗장이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키움증권 리서치센터는 지난 27일 ‘리오프닝: 한국, 미국, 중국 레저 3국지’라는 타이틀로 위드 코로나와 리오프닝에 관한 리포트를 발표했다,

리포트에서는 “코로나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나 부스터샷과 백신 접종이 확대되면 치명률은 점차 낮아져 독감처럼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또한 글로벌 이동제한 역시 일상적 방역 레벨의 체계화로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국의 내구재 소비는 이미 코로나19 이전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나 오프라인 대면 활동 제약으로 서비스 소비는 회복 중에 있다”며 “위드 코로나 이후 주요국 실물경제 주체들의 소비는 견조할 것으로 전망해 위드 코로나에 빗장이 풀릴 카지노 및 여행서비스 소비로의 전환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위드 코로나에 돌입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완화하더라도 단기적으로 해외여행의 급증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레저산업 회복 탄력도는 자국 수요의 크기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국가별로 살펴보면 자국 수요가 이미 코로나19 이전수준을 상회하고 있는 미국의 우선적 회복을 예상한다. 다음으로 국내 여행 중심의 회복이 나타나고 있는 중국의 제한적 개선을 전망하며 한국의 경우 주변국과의 이동제한 여부가 회복의 키포인트인 만큼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지만 외국수요의 회복에 따라 성장 파급력은 가장 강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예상했다.

또한 “위드 코로나 국면에서는 국내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의 우선적 실적회복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하며 일부 국가별 기업들의 경우 코로나19 수준을 상회하는 실적회복도 가능할 전망이다. 미국은 국내 여행 수요증가로 직접적인 수혜를 받고 있는 로컬카지노들의 실적개선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관심 종목으로 시저스엔터테인먼트를 추천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중국의 경우 반부패정책 이후 Mass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마카오 카지노산업의 회복을 예상하며 이중 Mass 비중이 높은 샌즈차이나가 유망하다고 판단한다”며 “한국의 카지노 복합리조트는 국내 여행객의 호캉스 수요, 중국과 일본 VIP 재입국 시 높은 회복 탄력성을 고려할 때 여행부문보다 앞선 실적회복을 전망하며 관심 종목으로 제주도에서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운영 중인 롯데관광개발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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