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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광주첨단물류센터 기공식 개최
한지안 기자 | 승인 2021.09.28 14:50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쿠팡이 28일 광주 광산구 평동3차 산업단지에서 물류센터 광주FC 기공식을 열었다. 연면적 약 17만㎡ 규모로 완공시 호남 지역 최대 규모 물류센터에 올라설 전망이다. 쿠팡과 광주시는 물류센터 설립으로 2000명 이상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앞서 쿠팡과 광주시는 지난해 9월 초대형 첨단물류센터 설립과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지속 창출을 위한 '광주 상생형 일자리 뉴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쿠팡은 협약을 기반으로 물류센터 공사를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쿠팡은 새 물류센터에 투자금 2000억원 이상을 집행한다. 자체 개발 물류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시스템과 첨단 물류 설비를 도입하고 상품 관리, 작업 동선을 최적화해 근무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취지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가 참석했다.

박대준 대표는 "광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신 덕분에 물류센터를 착공, 호남권은 물론 남부권 고객들에게 더 좋은 '로켓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고용 창출, 호남권 우수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토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안정적인 근로환경과 지속가능한 고용시장을 만들면서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노사상생도시 실현을 위해 정책과 제도로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아울러 쿠팡이 우리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들과 상생하며 세계적인 이커머스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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