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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자 증가 창업 시장 조금씩 활기소점포 1인 창업자 증가세 주춤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소폭 늘어
이호 기자 | 승인 2021.09.28 14:45

[여성소비자신문 이호 기자]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증가하면서 창업 시장도 조금씩 활기를 찾고 있다. 소점포 1인 창업자 증가세가 주춤한 가운데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소폭 증가했다.

진이찬방 모습

통계청의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6월 430만명에서 7월 429만명, 8월 424만9000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반면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7월 127만4000명에서 8월 130만1000명으로 증가했다.

윤인철 광주대학교 창업학과 교수는 “무인시스템과 1인 아이템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지만 비슷한 브랜드들이 대거 론칭되면서 일부 경쟁력이 약한 매장이 도태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농수산물 등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가정에서 직접 요리하는 것보다 매장 구매가 편리하다는 인식 확산이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의 증가를 불러왔다”고 분석했다.

대표적인 업종이 반찬전문점이다. 반찬을 만들기 위해 일정 수 이상의 종업원이 필요하지만 가정에서의 반찬 수요가 급증하면서 브랜드와 매장이 함께 증가했다.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도 올해 물류와 생산설비 등 확충과 생산 자동화와 위생시설 강화를 통해 물류 운영 경쟁력을 확대하면서 매장 개설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진이찬방은 신선한 제철음식과 당일 요리되는 반찬, 각종 국, 찌개 등의 200여 가지가 넘는 메뉴를 제공하는 21년 노하우의 반찬전문 브랜드다.

유무인 아이템의 인기도 한동안 지속된다는 분석이다. 선두주자는 세탁업계다. 세탁 프랜차이즈 월드크리닝도 세탁편의점에 셀프빨래방인 코인원시24를 더한 코인월드와 무인 셀프빨래방 코인워시24로 유무인 결합 하이브리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세탁편의점+코인워시24는 낮시간에는 세탁편의점과 셀프빨래방으로, 심야시간에는 무인 셀프빨래방으로 운영된다. IoT(사물인터넷)를 적용,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게 특징이다.

이호 기자  romb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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