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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이달 말 말레이시아 4호점 개점
한지안 기자 | 승인 2021.09.17 00:08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이마트24가 말레이시아에 4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고급 매장 전략으로 현지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빠른 속도로 사업을 확장하기로 했다.

이마트24는 1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에 3호점을 연다. 9월 중에는 쿠알라룸푸르에 4호점을 열 예정이다. 이마트24는 지난 6월 쿠알라룸푸르 1호점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현지에 처음 진출했다.

이마트24는 현지 이동 제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고급 매장 전략으로 현지 고객 관심을 끌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말 말레이시아 내 10개점, 5년 내 300개점까지 점포 수를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이마트24는 "말레이시아 1, 2호점 매출 자료를 확인해보니 컵밥, 떡볶이, 닭강정, 빙수, 삼각김밥과 같은 즉석 먹거리 매출이 전체 매출 50%를 차지했다. 국내에선 10~20% 수준으로 대조를 보인다. 이런 결과는 드라마 등 한류 문화 콘텐츠를 통해 소개된 편의점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현지 고객 수요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스트리트 푸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당 상품 개발에 힘을 쏟았다"며 "컵밥, 떡볶이 닭강정은 하루 최대 1000개가 팔려 이틀치 재고가 빠르게 바닥나기도 했다"고 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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