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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기 십대여성을 위한 ‘연중 거리상담’ 실시위기상황 발견 시 긴급상담…보호시설 연계
정효정 기자 | 승인 2012.05.09 14:53

유흥업소, 성매매, 성폭력 등 위기 상황에 쉽게 노출되는 십대 여성을 위해 서울시가 연중 심야거리 상담에 나선다.

서울시는 9일 가출 후 위기 상황에 쉽게 노출되는 십대여성을 위해 연중 심야거리상담 ‘브릿지 프로젝트’를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시가 지난 1월과 2월, 특별 거리상담을 진행한 데 이어 위기 십대여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5월부터 연중으로 실시된다.

또한 청소년 밀집지역인 동대문, 여의도 등에 부스를 펼치고 상담과 교육, 먹을거리 등을 제공하고 가출․성매매․성폭력 예방교육도 실시한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위기 십대여성 발견하면 긴급상담을 진행하고 위기상황에 개입, 필요 시 보호시설로 연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12년 브릿지 프로젝트 첫 프로그램은 오는 10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19시부터 24시까지 신림역 앞 포도몰에서 진행되는 십대여성 거리상담 ‘틴모빌(teen mobile)’에서 실시된다.

7월부터 9월까지 격주로 화요일 22시부터 1시까지는 신림지역에서 2인 1조로 구성된 활동팀이 ‘야간 순회상담활동’을 시작하고 오는 18일부터 매주 금요일 19시부터 24시까지 사가정역 앞 공원에서는 십대여성 거리상담 ‘달수다’를 진행한다.

한편, 여성인권상담소 ‘소냐의 집’은 오는 6월 13일을 시작으로 6월부터 8월은 둘째,넷째 주 수요일, 9월부터 11월은 매주 수요일 19시~23시까지 천호동 로데오거리 나비쇼핑몰 앞에서 심야거리상담 ‘Let's Go! 희망 내일路(로)~’를 진행한다.
 

정효정 기자  hj@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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