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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2021년 제3회 또랜(LAN)상담소 ‘가을맞이’ 개최다양한 사연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가는 ‘또랜(LAN)상담소’ 운영
김희정 기자 | 승인 2021.09.04 20:45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은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협업해 2021년 제3회 또랜(LAN)상담소 ‘가을맞이’를 4일 오전 11시부터 솔리언 또래상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특별히 이번 제3회 ‘또랜(LAN)상담소’는 전라남도 지역으로 찾아가 지역 또래상담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또래상담은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학교생활 적응, 교우관계 등 청소년 시기에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또래들을 상담하고 지원해 학교폭력 조기 발견 및 예방에 효과적인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3회 ‘또랜(LAN)상담소’에서는 등교 제한, 온라인 수업 확대 등으로 인해 또래 간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교류 기회가 제한되는 점을 개선하고 보완하고자 청소년 상담전문가와 또래상담자들을 초대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에 대한 사연을 접수해 사연에 대한 의견을 각자의 방식으로 나눴다.

제3회 ‘또랜(LAN)상담소’는 또래상담자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지는 ‘가을맞이 토크쇼’ 코너와 사전에 받은 청소년의 생생한 고민을 바탕으로 진행된 ‘안방상담소’, 온라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깜짝 퀴즈’, ‘실시간 댓글 답변’ 등 다양한 코너로 진행됐다.

‘안방상담소’를 위해 사전에 조사한 청소년들의 고민 유형은 친구 관계와 코로나 블루로 나타났다. 코로나 상황이 작년에 이어 지속되면서 나타나는 우울함과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많이 접수됐다. 전라남도 또래상담자들과 함께 운영하는 또랜상담소는 또래상담 연합회 활동이 활성화돼있어 또래상담 관련 활동 팁을 함께 나눴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폭력예방부 김태성 부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등교하고 있고 이에 따른 불안감, 우울감, 친구 관계의 변화, 학습 환경 변화 등의 다양한 변화를 직면하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또랜(LAN)상담소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청소년에게 다가가 고민을 들어준 또래상담자를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과 또래상담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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