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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윤은영 교수 연구팀, 곤충 바이오디젤 생산기술 공동 개발
한지안 기자 | 승인 2021.07.22 17:17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세종대학교는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윤은영 교수 연구팀이 곤충 바이오디젤 생산기술을 공동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18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을 지원 받아 이번 연구는 산업곤충의 새로운 용도를 개발하기 위해 그린테코(주), 동국대학교와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 곤충 바이오디젤 생산기술은 곤충으로부터 고단백 사료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곤충 지질을 활용해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이번 연구에 활용된 곤충은 동애등에이다. 동애등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분해하는 환경정화용으로 주목받는 곤충이다.

윤 교수 연구팀은 곤충 생체 내 지질함량 향상을 위한 저가 대량 사육 기술도 개발했다. 또한 곤충에서 지질 추출 후 남은 고단백 부산물을 이용해 성장과 면역 증강 효과를 나타내는 무지개송어 사료를 개발하기도 했다.

윤 교수는 “곤충으로부터 생산된 바이오디젤이 운송 수단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저감시키고 곤충 농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올해 4월부터 2022년까지 산업화를 위한 후속 연구에도 착수했다. 곤충 오일의 화장품 등 기능성 소재 개발과 바이오디젤 연료 안정성 평가 연구에도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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