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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한‧아세안 청소년 서밋' 발대식 개최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7.07 11:47

[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여성가족부는 8월 ‘한-아세안 공동체를 위한 포용과 융합’을 주제로 열리는 '2021 한-아세안 청소년 서밋(8.10.~8.13.)'(이하 ‘청소년 서밋’)의 첫 공식 행사로 지난 6일, 한국청소년 대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경과보고, 대표선서, 외국 참가청소년 축하영상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정영애 여성가족부장관이 참석해 한국을 대표해 참가할 청소년(10명)을 격려했다. 대표단은 8월 본 행사 전까지 온라인 사전토론을 통해 아이디어와 자료를 모으고, 친밀감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청소년 서밋’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후속조치로 지난해 처음 개최되었고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아세안 국가(9개국)와 한국의 청소년 100명이 온라인으로 한‧아세안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소주제로는 지난 ‘2021 녹색 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5.30~5.31)‘의 주제인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비대면 사회, 계층 간 갈등, 디지털 격차, 세계시민교육, 젠더 감수성 등 국제사회 전반에 걸친 의제(어젠다)를 제시해 참가 청소년 간의 심도있는 논의의 장을 제공했다.

한국청소년 대표단으로 선발된 김수진(여) 참가자는 “한국을 대표한다는 것에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다가올 일정 속에서 한-아세안의 협력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과 뚜렷한 비전을 제시하고 싶다”라는 의지를 보였다.

아울러, 조호정(남) 참가자는 “올해 청소년 서밋 소주제인 ‘탄소중립 실현’은 전 세계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중요한 사안으로, 이번 행사는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라는 말로 포부를 밝혔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작년에 이어 ‘청소년 서밋’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본 행사가 한‧아세안 미래세대 간 연대와 협력의 교두보로 자리매김 하기를 희망한다”라며, “미래 주역인 한국 청소년과 아세안 청소년이 전 지구적 문제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세계시민으로 함께 성장하고 연대해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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