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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6월 24만여명 이용...회복 조짐
한고은 기자 | 승인 2021.07.02 14:01

[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던 인천공항이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이용객 증가가 뚜렷하게 지속되면서 지난달만 24만여명이 이용했다.

1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공항을 이용한 승객은 24만5040명(잠정치)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만2523명보다 크게 증가했다. 전월이었던 5월 19만9742명에 비해서 22.7% 늘어난 수치다.

인천공항의 이용객 수를 보면 ▲1월 21만912명(전년대비 -96.7%) ▲2월 16만5542명(-95.1%) ▲3월 18만3902명(-69.8%) ▲4월 17만9847명(17.2%) ▲5월 19만9742명(44.8%) ▲6월 24만5040명(34.3%)으로 나타났다.

이는 무엇보다도 비즈니스, 학업에 관계된 승객들의 영향으로 앞으로 하반기 이용률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달부터 한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면 국내에서 가족을 만날 때 자가격리를 면제해주는 제도가 시작되고 하순부터는 코로나19의 방역 신뢰가 확보된 국가 간 격리를 면제해 일반인의 여행 목적으로 국제선 이동을 재개하는 트래블 버블을 통해 사이판으로 출국이 가능해진다.

보건당국이 승인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14일이 경과한 단체 여행객에 한해 입국이 허용되며 자국 보건당국에서 발급한 예방접종증명서와 출발 전 72시간 이내 코로나19 검사 음성 확인서를 소지하면 된다.

현지에서는 당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고 지정된 호텔 객실 내에서 대기한 후 음성이 확인되면 본격적인 여행을 할 수 있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해외 접종자의 입국과 트래블 버블 등이 7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인천공항의 입출국 절차를 재점검할 것”이라고 했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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