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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에서 1000만대 누적 생산 돌파...25년만 처음
한고은 기자 | 승인 2021.07.01 14:36

[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도에서 법인 설립 25년만에 1000만대 누적 생산을 돌파하면서 기록을 세웠다.

30일 현대차 인도법인(HMIL)에 따르면 지난 1996년 5월 현지 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첸나이공장에서 1000만대 누적생산을 돌파했다.

해당 차량은 ‘알카자르’로 이는 인도 전략모델인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현재 인도시장에서 680만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전해진다. 인도 외 타시장에도 약 310만대를 수출했다.

아울러 인도공장은 현대차 최초의 해외 공장이기 때문에 더욱 남다르다는 설명이다. 1996년을 시작으로 1998년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에 공장을 설립, 생산·판매를 시작하면서 해외시장에서의 원활한 차량 생산을 시작하게 됐다.

현대차 인도공장은 현재 8400명이 근무하며 9종의 차량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214만㎡의 면적으로 축구장 284배 넓이에 해당한다. 지난 5월에만 시장 점유율을 24% 달성했다. 그동안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인도에서 최초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김선섭 현대차 인도법인 대표는 “그동안 현대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비전을 갖고 이해 관계자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면서 “1000만번째 차량 출시라는 역사적 이정표는 타밀나두주의 사회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자치를 이루겠다는 현대차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자평했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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