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호 기자]임영웅의 마늘치킨명가 티바두마리치킨이 8일 서울시립서북병원 코로나19 의료진에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5월 진행한 아프리카TV BJ닭싸움 멸망전 후속 행사로 기획된 이번 전달식에서 티바두마리치킨은 모바일상품권 200매(약 350만원 상당)와 리유저블컵 600개 가량을 격려 물품으로 전했다. 티바두마리치킨과 아프리카TV는 물품 전달식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응원할 것이라 전했다.

물품 전달식에는 티바두마리치킨 안정훈 상무와 아프리카TV 권영훈 콘텐츠마케팅 실장, BJ그릴래영이 참석했다. 티바두마리치킨 안정훈 상무는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들을 응원하고, 전달 물품이 국민 건강을 위한 노고에 조그만 격려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최근 신규 가맹점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무상지원 프로그램 등 배달창업을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 초기 투자금을 대폭 절감해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쉬운 배달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가맹점에서 점포 운영 및 식품 조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호 기자  romb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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