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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S² Bridge : 서울’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3기 참여 스타트업 모집보령홀딩스, 현대글로비스, 현대백화점 등 기업별 5팀 선발 우수팀 1억2천만원 상금 지급
김희정 기자 | 승인 2021.05.18 17:27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S² Bridge : 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지난 17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신한 오픈이노베이션(Shinhan Open Innovation)> 3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술 스타트업들을 모집한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필요한 ‘기술 수요기업(대기업·중견기업)’과 사업 확장의 발판이 필요한 ‘스타트업’을 매칭해 상호간의 사업 연계 및 협업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3기에는 ▲보령홀딩스 ▲KT CS ▲하이트진로 ▲현대글로비스 ▲현대백화점 총 5개사가 수요기업으로 참가하며 각 기업별 5팀씩 총 25팀을 선발해 협업 논의를 진행한다. 신한금융그룹은 각 계열사가 협업 제안사로 참여해 최종 선발된 팀의 지원서 검토 후 협업 가능성이 있는 팀에게 별도 연락을 취할 예정이다.

각 기업이 찾는 기술 분야는 ▲보령홀딩스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의료 혁신 ▲KT CS AI/빅데이터 ▲하이트진로 푸드테크 사업 협업 및 투자 ▲현대글로비스 물류, EV(전기차 및 에너지), 수소(수소차 및 저장 유통) ▲현대백화점 리테일테크 및 신규 비즈니스 개발 등으로 참가 수요기업 모두 PoC 검증과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선발된 팀은 9주 기간 동안 ▲기술 및 사업 고도화 컨설팅을 위한 전문 코칭 ▲B2B사업제안 강의 ▲현업 기술 담당자와의 워크숍 등을 통해 자사 보유 기술의 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후 공정한 평가 및 심사를 통해 선발된 기업부문별 협업대상 우수팀 총 5개사에는 총 1억원(팀당 2천만원)의 상금이 제공되며 기술 우수팀으로 선정 시 총 2천만원(팀당 1천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에는 기존 투자유무와 관계없이 사업자등록이 완료된 7년 이내의 스타트업(사업자등록증 상 개업연월일 2014.5.17~2021.5.16)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서류-대면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6월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프로그램 지원을 고민하는 스타트업을 위해 수요기업의 사업 설명 및 협업 방안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사전 기업 설명회도 5월 28일(금)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기업 설명회는 보령홀딩스, KT CS, 현대백화점이 참가하며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5월 17일(월)부터 5월 27일(목)까지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지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1, 2기에는 신한금융그룹을 비롯해 교원그룹,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두산밥캣, 코맥스벤처러스, KT CS, 하이트진로, 한라그룹 총 8개의 기술 수요기업이 참가했고 346개 기술 스타트업이 지원해 약 7.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46곳이 선발됐다.

협업기간 중 KT CS는 개인 핵심 역량기반 커리어 가이드 서비스 ‘AI마이온봇’을 제공하고 있는 MYOWN(마이온)과 교육사업을 위한 MOU를 맺고 KT CS 교육컨설팅 온라인플랫폼 내에 MYOWN의 AI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커리어 솔루션을 적용할 예정이며 향후 교육 프로그램 및 온라인 전용 취업 캠프도 공동 개발키로 했다.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는 AI 기반의 로봇 자동화 원스톱 플랫폼인 ‘마이로봇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는 빅웨이브 로보틱스와 MOU를 맺어 개발도상국에 로봇 자동화 기술을 적용, 열악한 산업 현장의 생산성을 제고하고 안전 및 환경 문제를 해결키로 했다. 이외에도 사업에 참가한 수요기업 및 스타트업에게는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상시 매칭 등의 후속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스타트업들이 한 두 번의 미팅만으로 메이저 기업과의 협업을 이뤄내기는 어렵기 때문에 보다 긴밀하게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마련한 솔루션이 바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이번 프로그램이 각 당사자의 기술적, 사업적 합의점을 잘 찾아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3기> 모집과 수요기술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S² Bridge : 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신한금융은 ‘Triple-K Project’를 통해 서울·인천·제주·대전 등 전국 단위에 그룹 혁신성장 플랫폼인 ‘S² Bridge(신한 스퀘어브릿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혁신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K-유니콘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혁신성장 기반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S² Bridge : 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 'S² Bridge : 인천’(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을 중심으로 투자유치, 기업 매칭 서비스, 해외진출 지원 등 입주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6월에는 코로나 19 극복과 Post 코로나 시대 신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금융의 역할을 선제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신한 N.E.O. Project’를 추진하는 등 단계적으로 그룹의 미래 혁신 프로젝트를 고도화하고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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