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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경력 개발자 500명 뽑는다…창사 이래 최대
한지안 기자 | 승인 2021.05.04 10:04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총 500명 규모의 경력 게임 개발자를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가 게임 개발직군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개 채용 중에서는 사상 최대 규모다. 글로벌 게임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개발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채용 법인은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 RPG 총 3개 법인이다.

채용 부문은 ▲그래픽 ▲기획 ▲서버 ▲클라이언트 ▲PM(프로젝트 매니저) 등 개발 전 분야이다.

특히 이달까지는 집중 채용 기간으로 별도의 채용 안내 페이지를 통해 스마일게이트 그룹과 이번 공개 채용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현재 재직 중인 직원의 인터뷰 영상도 확인해볼 수 있으며 ‘실시간 채용 문의 챗봇’을 개설해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5월 31일 이후에도 상시 채용을 통해 역량 있는 개발자 모집을 계속할 방침이다. 개발자 공개 채용 외에도 다양한 직무의 경력직 인재 채용을 상시로 진행하고 있다. 이달에는 문화 콘텐츠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업 종사자들과 함께 일하며 직무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직무 체험형 인턴십' 모집도 시작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창립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경력 개발자 공개 채용에는 스마일게이트 그룹과 함께 전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고 싶은 역량 있는 개발자들의 많은 지원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스마일게이트 역시 공개 채용을 통한 글로벌 개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글로벌 IP명가를 목표로 문화 콘텐츠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영위해 나가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전세계 10억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최고의 FPS 프랜차이즈 ‘크로스파이어’를 필두로 대한민국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 글로벌 히트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 등 탄탄한 게임 IP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문화 콘텐츠 수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에도 크로스파이어 IP 최초의 콘솔 작품 '크로스파이어X'가 엑스박스(XBOX)를 통해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로스트아크의 글로벌 진출도 본격화된다.

스마일게이트는 개발자들이 온전히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도 힘쓰고 있다. 어린이집 '스마일토리' 운영은 물론, 개발자들의 자유로운 창의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크리에이티브 챌린저스 리그' 등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 외에 개인의 취미 생활과 자기계발을 위한 '복지 포인트 지급', '사내 동호회 지원'도 진행되고 있다.

최근 스마일게이트는 미개척 영역인 글로벌 트리플 A급 콘솔 시장을 적극 공략해 '고티(Game Of The Year)' 최다 수상을 노린다는 포부도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Perfect dark', 'Horizon Zero Dawn' 등의 작품을 주도한 개발자들이 주축이 된 개발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게임을 선보인다는 목표 아래 대작 게임 개발에 착수한 상황으로, 향후 글로벌 유명 개발자들과의 교류 및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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