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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비주택 거주취약계층 위한 이주지원 119센터 50곳 추가
한고은 기자 | 승인 2021.04.26 09:32

[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비주택 거주 취약계층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이주지원 119센터' 50곳을 추가로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주지원 119센터'는 정부가 지난 2019년 발표한 ‘비주택 가구 주거지원 강화 방안'에 따라 신설된 조직이다.

비주택 가구는 쪽방, 고시원, 비닐하우스 등 일반 주택에 거주하지 않는 가구를 말하는데, 이러한 비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이주·정착 전반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복지 자원 연계, 생필품 지원 등을 담당한다. 현재 10개소를 운영 중이며 연내 50개소를 추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이주지원 119센터는 이주 및 정착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이주 지원'은 비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임대주택 지원과 신청서 작성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주거복지재단을 통해 보증금과 이사비 및 생필품을 지원한다. '정착 지원'은 입주 후 자활센터 등과 연계한 일자리 알선, 전문보건기관과 연계한 건강관리 등을 포함한다.

LH는 작년 1월 서울·경기·인천을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등 대도시 권역에 위치한 LH지역본부 및 주거복지지사에 이주지원 119센터 10개소를 상설 조직으로 설치했다.

서창원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주거복지정보 습득에 취약한 비주택 거주자들을 위한 정보 전달체계를 갖춰 그들에게 원스톱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주거여건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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