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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나스닥 상장 추진하나
한고은 기자 | 승인 2021.03.31 14:02

[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량을 보유한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기 위해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일부 보도에 의해 전해졌다. 

두나무는 2012년에 설립돼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소셜 트레이딩 기반 주식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업비트는 실적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두나무는 지난해 매출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767억원, 46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1402억원) 대비 2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94억원) 대비 391% 급증했다.

IB업계에 따르면 가상자산 시장이 활성화되고 특히 국내보다 미국에서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어 나스닥 상장은 매우 적절하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두나무 측은 "정해진 것은 없다"며 "성장을 위해 여러가지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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