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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코로나 우울은 카톡 상담 서비스로"가족상담전화 모바일 챗봇 상담 서비스 시작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2.15 09:56
가족상담전화 카카오톡 서비스 화면

[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이나 무력감을 경험한 사람, 가족 문제로 상담이 필요한 사람이 언제 어디서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가족상담전화 ’모바일 채팅 로봇(이하 ‘챗봇’), 채팅 상담 서비스‘를 지난 11일부터 시작했다.

가족상담전화의 챗봇 서비스는 상담 빈도가 높은 임신·출산 갈등 상담, 양육비 상담, 한부모가족 상담, 가족서비스 상담 등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채팅 상담하기를 통해 상담원과 24시간 채팅 상담이 가능하다. 모바일 챗봇과 채팅 상담 서비스는 카카오톡에서 ‘가족상담전화’를 친구로 추가한 후,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가족상담전화에서는 전문상담원을 통해 무료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심화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국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상담서비스로 연계되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임신 출산 갈등, 양육비, 한부모, 가족서비스 등에 대한 상담도 지원하고 있는 가족상담전화의 상담건수는 2019년 53,649건에서 2020년 70,640건으로 31.7% 증가했다. 가족상담전화와 카카오톡 챗봇, 채팅 상담 서비스는 설 명절 기간에도 24시간 운영한다.

김혜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모바일 챗봇, 채팅 상담 등 e-상담 채널 운영으로 국민의 ‘마음 방역’을 확대 지원하고 국민이 힘들 땐 언제 어디서나 고민을 더 쉽게 나눌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가족상담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이나 가족 간 문제를 겪는 국민들은 물론, 임신과 출산에 대해 갈등하는 분들, 미혼모와 부 등 한부모를 위한 상담을 강화하여 국민들이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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