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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톤 수매 비축으로 배추 가격 안정aT, “기상이변으로 여름철 가격 불안”
강지원 기자 | 승인 2013.07.08 11:14

[여성소비자신문=강지원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기상이변 등으로 여름철 배추가격 불안이 예상됨에 따라 수급조절을 통해 가격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aT는 노지봄배추 2000톤, 고랭지배추 4000톤 등 총 6000톤을 수매 비축했다. 8일 aT에 따르면 노지봄배추는 재배면적 증가와 평년작 이상의 작황으로 생산량이 증가돼 이달 초순까지 수매비축에 들어간다.

또한 고랭지배추는 재배의향면적이 전년보다 5%이상 감소하고 기상이변으로 인한 수급불안에 대비해 7월 중순부터 수매비축이 실시된다. aT는 지난달 한국신선채소협동조합 등 생산자단체 등과 봄·고랭지배추 6000톤에 대한 수매계약을 맺고 현재까지 1358톤을 비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수 aT사장은 “지난 2010년 김장철 배추파동 이후 배추가격 안정을 위해 수매비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도 배추 수매물량 6000톤은 향후 시장 및 가격동향을 감안해 도매시장, 김치업체, 대형유통업체, 전통시장 등에 공급, 하절기 배추 가격이 안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지원 기자  jiwon512@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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