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쿨 힐링 칵테일은 ‘스미스 비어 리타’, ‘스미스 와인 리타’ 2종이다. 투명한 유리잔에 신선한 과즙과 아이스 크러쉬가 더해져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칵테일로 맥주와 와인 병이 잔에 거꾸로 박혀있어 한 잔의 칵테일로 여름 밤의 더위를 날리기 충분하다.

‘스미스 비어 리타’는 맥주와 마가리타의 합성어로 상큼한 레몬과 싱그러운 라임 과즙이 들어간 아이스 크러쉬에 청량한 맛이 매력적인 코로나 맥주가 어우러져 발랄함이 눈에 띄는 칵테일이다.

흔히 멕시코에서 즐겨 마시는 방식으로 최근에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칵테일의 주 재료인 레몬과 라임은 비타민C 뿐만 아니라 비타민A, B, 레티놀, 베타카로틴 등을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 날씨로 탄력이 저하되는 피부를 탱탱하게 관리하는 데 효과적이다.  

‘스미스 와인 리타’는 블루베리 과즙을 넣은 아이스 크러쉬에 달콤하고 상쾌한 스파클링 와인과 장미향이 더해진 로맨틱한 쿨 칵테일로 주목 받고 있다.

세계 10대 수퍼푸드로 꼽히는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돼 있어 항노화 기능과 시력 개선 작용을 한다.

뿐만 아니라 블루베리와 와인에는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이 풍부해 각종 심혈관계 질환과 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스미스 와인 리타’에서 느낄 수 있는 향긋한 장미향은 인체의 도파민 분비를 늘려서 만족감과 행복감을 높여주는 작용을 해 더운 여름 기분전환에 제격이다.

블랙스미스에서는 쿨 힐링 칵테일 출시와 함께 차별화된 레시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스미스 2013 힐링메뉴 ‘쿨 힐링 세트’도 선보인다.

무더운 날씨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되찾아줄 힐링 메뉴들로 구성된 ‘쿨 힐링 세트’는 약 15% 저렴한 가격으로 특별 제공된다.

2인 쿨 힐링 세트는 커피 또는 소다 2잔, 힐링 메뉴 3종(크랜베리 피자, 머쉬룸 치킨 올리오, 갈비 스테이크 리조또)이 제공된다. 4인 쿨 힐링 세트는 커피 또는 소다 4잔, 힐링 메뉴 3종(크랜베리 피자, 머쉬룸 치킨 올리오, 갈비 스테이크 리조또), 안심스테이크와 새우볶음밥이 푸짐하게 제공된다.

또한 블랙스미스는 쿨 힐링 칵테일 론칭을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쿨 힐링 칵테일과 세트 메뉴를 결제한 영수증 내 응모번호를 블랙스미스 홈페이지에서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올 여름을 책임질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더위에 맞춰 시원하게 마시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칵테일과 더운 날씨로 지친 소비자들에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쿨 힐링푸드”라며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즐거운 여름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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