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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특별한 결혼식’ 비결은 발끝에 있다2013 S/S 웨딩 슈즈 트렌드는?
송혜란 기자 | 승인 2013.05.16 17:34

   
 

[여성소비자신문=송혜란 기자] 여자라면 누구나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꿈꾼다. 일생에 단 한번뿐인 결혼식을 위해 예비 신부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련된 최신 웨딩 스타일로 만반의 준비를 가하기 마련. 그 중 가장 까다로운 것은 바로 ‘슈즈’다. 드레스 자락 사이로 반짝이는 웨딩 슈즈는 가장 중요한 순간인 신부의 버진 로드에서 비로소 빛을 발한다. 그러나 하루 종일 서있어야 하는 신부에게 예쁘기만 한 슈즈는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편안하면서도 드레스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웨딩 슈즈 선택법을 소개한다.

 

클래식한 A라인 웨딩드레스에는 ‘안정감’이 최고

륨감 있는 A라인 드레스는 클래식한 매력으로 모든 체형에 무난하게 어울려 예비 신부들이 가장 좋아하는 드레스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레이스와 자수 패턴으로 디테일이 살아있는 A라인 드레스를 선호하는 추세다.

그러나 풍성한 A라인 드레스는 부피감과 무게감이 있어 높은 굽의 슈즈를 신었다가는 자칫 낭패를 볼 수 있다. 이런 경우 안정감과 착화감을 보장할 수 있는 미들 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에스콰이아 미들굽 펌프스

이에 에스콰이어는 아이보리 핑크 컬러의 펌프스를 선보였다. 간결한 멋의 펌프스 앞코에 펄 세무로 포인트를 줘 단아한 매력을 더했으며 5cm의 적당한 미들 굽으로 장시간 서서 결혼식을 치러야 하는 신부에게 부담이 없다.

 

통통 튀는 미니 웨딩드레스에는 ‘코사지 슈즈’가 딱

발랄하고 귀여운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오로지 신부만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예복인 짧은 길이의 미니 웨딩드레스를 시도해 보자.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하는 미니 웨딩드레스는 러플, 벌룬 스타일 등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본식보다는 웨딩 촬영이나 야외 결혼식에서 입는 것이 좋다.

신발은 큰 리본이나 꽃 장식과 같은 코사지를 더한 슈즈를 매치하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뤄 통일성을 줄 수 있다.

   
▲ 지니킴 코사지슈즈 칼리아

이에 지니킴은 스트랩 웨딩 슈즈 칼리아를 선보였다. 앞코가 아닌 사이드 부분에 커다란 코사지를 달아 차별화된 느낌을 전달하며 발등 끝 부분에 신부의 이름이 새겨진 라벨을 삽일 할 수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과감한 컬러감 더한 슈즈 ‘인기’…당당한 매력 선사

기존 웨딩 슈즈가 순백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화이트, 아이보리 컬러들을 주로 사용했다면 최근에는 다양한 컬러와 화려한 장식을 더한 슈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2013 웨딩드레스 트렌드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키워드는 ‘미니멀리즘’. 주로 실크 소재로 제작돼 심플한 디자인으로 몸의 실루엣을 드러내는 미니멀리즘 웨딩드레스는 가벼워 활동성이 좋을 뿐 아니라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이브닝드레스로도 손색이 없다.

   
▲ 기라로쉬 핫핑크 스트랩 슈즈

이러한 미니멀리즘 드레스의 경우 선명한 컬러의 슈즈를 매치하면 엣지 있는 포인트 웨딩 코디가 완성된다. 그 중 기라로쉬 슈즈는 유럽피안 디자인의 정통 수제공법을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할 뿐 아니라 발전체를 감싸주는 장식으로 화려한 스타일까지 연출해 준다. 또한 오픈 토 스타일에 가보시가 삽입돼 있어 다리를 길고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도 전달한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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