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송혜란 기자] 스킨푸드는 '에바 알머슨 포 스킨푸드 리미티드 에디션 시즌 II'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스킨푸드는 지난 12일 구어메 회원 등 스킨푸드 고객, 스페인 아티스트 에바 알머슨과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9일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킨푸드와 함께 사랑을 나누세요’라는 콘셉트 아래 '에바 알머슨 포 스킨푸드 리미티드 에디션 시즌 II' 제품으로 구성된 특별한 패키지 제품의 자선경매 행사를 열었다. 이 날 판매된 금액은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킨푸드는 서울과 부산에서 ‘에바 알머슨의 행복한 화장대’를 테마로 별도의 디스플레이 존도 운영한다. 서울은 22일까지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1층에서, 부산은 25일부터 6월 5일까지 해운대 노보텔 4층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행사장 곳곳에서 따듯함, 정직한, 일상의 행복, 소박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전시장을 찾은 이들이 스킨푸드 제품을 직접 테스팅 할 수 있는 화장대도 설치, 특별한 체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스킨푸드 관계자는 “에바 알머슨과의 두 번 째 만남을 기념해 고객에게 더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에바 알머슨’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스킨푸드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5월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바 알머슨 ‘작가와의 대화’ 및 자선경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킨푸드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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