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서유리 기자]풀무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신제품 ‘아이러브요거트’를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자녀 학교로 선물할 수 있는 ‘우리 아이 반으로 아이러브요거트를 보내주세요’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 아이 반으로 아이러브요거트를 보내주세요’는 5세 이상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 자녀의 유치원이나 학교로 ‘아이러브요거트’를 직접 배송해주는 이벤트다.

풀무원 관계자는 “아이의 이름으로 반 아이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아이러브요거트를 선물함으로써 아이들이 즐거운 간식 시간을 갖도록 기획한 이벤트”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건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러브요거트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딸기, 플레인, 복숭아 3가지 맛으로 구성돼 성장기 자녀 및 가족이 우유의 영양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

뿐만 아니라 칼슘 흡수를 도와 뼈 건강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3가 1일 기준치 100%를 함유, 비타민 A∙B∙E가 1일 기준치의 20%가 함유돼 있어 추가적인 영양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풀무원이 엄선한 지리산 인근 청정원유를 2번 살균하고 요거트 전문기업 다논이 2번 저어 만드는 DSP 공법으로 만들어 그 맛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한편 풀무원다논은 아이러브요거트 출시를 기념 해 온 가족이 매일 하루 한 컵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할인점에 ‘패밀리 기획팩’을 선보인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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