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송혜란 기자] 더베이직하우스는 지난달 말 베이직하우스와 마인드브릿지의 모바일 쇼핑몰을 오픈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및 태블릿 등을 통해 자사 의류 구입이 가능해졌다고 6일 밝혔다.

더베이직하우스는 스마트폰 붐 이후 모바일 커머스가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주 고객층인 청소년 및 젊은 직장인들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모바일 쇼핑몰을 오픈하게 됐다. 
 
더베이직하우스의 모바일 쇼핑몰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상품들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특가 이벤트가 진행되는 등 브랜드몰을 찾는 소비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더베이직하우스 관계자는 “모바일 쇼핑몰은 단순히 판매 채널을 추가한 것이 아니라 소비자와의 새로운 소통 창구를 개설한 것”이라며 “손 안에서 즐기는 쇼핑의 즐거움은 물론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이직하우스와 마인드브릿지는 지난 2012년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론칭, 온라인 유통 채널을 한 곳으로 집중시킨 바 있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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