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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병원 약국용 표방 화장품 '의약품 오인 우려 광고' 등 324건 적발
한지안 기자 | 승인 2020.05.19 16:25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위·과대광고로 적발된 병원·약국용 표방 화장품 사이트(324건)에 대해 광고 시정 및 접속을 차단했다.

식약처는 올해 1분기(1~3월) 병원·약국용·피부관리실용을 표방하는 화장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이트 1953건을 점검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점검 결과 ‘피부재생’ ‘혈행개선’ ‘독소배출’ 등 의약품 오인 우려 광고가 307건(95%)으로 적발 건 중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에 더해  일반화장품에 ‘미백’ ‘(눈가)주름 개선’ 등 기능성화장품 오인 광고 11건, ‘줄기세포 함유’ ‘피부 스트레스 완화’ 등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 5건, ‘주름’ 등 기능성화장품 심사내용과 다른 광고 1건이었다.

병원용 약국용을 표방한 제품 910건 중 187건이 적발됐다. 피부관리실용 표방 제품 1,043건 중에서는 120건이 적발됐다. 식약처는 “제품을 구입할 때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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