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못된고양이가 부산 홈플러스 해운대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못된고양이 매장이 입점한 홈플러스 해운대점은 부산 지하철 2호선 동백역 근처로,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구매력이 우수한 상권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번에 오픈한 못된고양이 해운대홈플러스점은 대형마트 1층에 48평 규모로 위치해 있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의 매장 방문이 예상된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부산 지역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 해운대구에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방문 고객들을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오픈 이벤트도 진행하니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못된고양이는 이번 해운대홈플러스점 오픈 기념과 함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마스크를 무료 증정한다. 오픈 이벤트는 1만5천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마스크 300개 소진 시 종료된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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