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2020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화생명 2위 삼성생명 3위 신한생명으로 분석되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4월 11일부터 2020년 5월 11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생명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16,090,58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로 생명보험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하였다. 지난 4월 생명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8,977,587개와 비교하면 15.21%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국내 생명보험사 브랜드 평판 분석에서는 참여가치와 미디어가치, 소통가치, 커뮤니티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증권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사회공헌지수를 강화하면서 금융소비보호 관련지표와 ​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요원의 브랜드채널 마케팅평가도 추가했다.​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2020년 5월 순위는 한화생명, 삼성생명, 신한생명, 교보생명, 흥국생명, 동양생명, 오렌지라이프, 미래에셋생명, 라이나생명, DB생명, NH농협생명, KB생명, KDB생명, 푸르덴셜생명, 메트라이프생명, AIA생명, DGB생명, ABL생명, 푸본현대생명 순이었다.​​

1위, 한화생명은 참여지수 824,599 미디어지수 867,535 소통지수 741,670 커뮤니티지수 187,591 사회공헌지수 71,476 CEO지수 151,6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44,473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135,547과 비교하면 9.28% 하락했다.​

2위, 삼성생명은 참여지수 1,172,194 미디어지수 511,532 소통지수 586,852 커뮤니티지수 140,714 사회공헌지수 63,744 CEO지수 129,74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04,776 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914,652 와 비교하면 33.46% 하락했다.​

3위, 신한생명은 참여지수 620,572 미디어지수 220,521 소통지수 447,547 커뮤니티지수 130,500 사회공헌지수 41,741 CEO지수 145,1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06,057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549,899과 비교하면 3.62% 상승했다.​

4위, 교보생명은 참여지수 503,755 미디어지수 222,785 소통지수 575,846 커뮤니티지수 116,831 사회공헌지수 79,590 CEO지수 29,74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28,547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633,286과 비교하면 6.41% 하락했다.​​​

5위, 흥국생명은 참여지수 311,511 미디어지수 292,627 소통지수 318,519 커뮤니티지수 78,396 사회공헌지수 35,771 CEO지수 66,7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03,557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057,832과 비교하면 4.3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5월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한화생명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되었다. 한화생명은 1946년 국내 최초 생명보험회사로 설립되어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2년 대한생명보험에서 한화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가치중심 영업 추진을 통해 보장성상품 판매 확대, 상품 판매 속성 개선, 상품 수익성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수입보험료 기준 업계 2위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설계사 조직 중심의 보험영업 구조로 인해 영업기반의 안정성이 우수하다"라고 브랜드 평가했다.​

이어 "생명보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생명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8,977,587개와 비교하면 15.2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9.72% 하락, 브랜드이슈 24.09% 하락, 브랜드소통 7.02% 상승, 브랜드확산 29.60% 하락, 브랜드공헌 37.88% 하락, CEO평가 4.50%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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