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송혜란 기자] 스킨푸드는 오직 구어메 회원만을 위한 생푸드 천연팩 '토마토'를 공개, 사전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킨푸드는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콘셉트에 걸맞게 최우수 등급 회원을 프랑스어로 ‘미식가’란 뜻인 구어메(GOURMET)로 통칭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오직 구어메 회원만을 위한 생푸드 천연팩 ‘단호박과 꿀’에 이어 2차 ‘호두 아몬드와 꿀’, 3차 ‘골드키위’까지 푸드의 생생한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제형과 냉장유통이라는 독특한 특징으로 언론과 일반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스킨푸드는 이번에도 오는 5월의 싱싱한 생푸드 천연팩 ‘토마토’를 공개하게 됐다. 생푸드 천연팩 ‘토마토’는 천연유래성분 96% 이상으로 만들어졌다.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의 붉은색은 라이코펜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 무기질 공급이 우수한 채소과로,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수퍼푸드’ 중 하나다.

세안 후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하고 싱싱한 생푸드 천연팩 ‘토마토‘를 냉장고에서 꺼내 얼굴에 가볍게 발라 7~10분 후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낸 뒤 풋사과 탄산수 모공라인을 사용하면 더욱 쫀쫀한 아기모공으로 가꿀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생푸드 천연팩 역시 푸드의 신선함을 지키기 위해 제조부터 사용까지 42일 내에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전국 500개의 스킨푸드 매장 내에 전용 냉장고를 비치하고 냉장보관 상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생푸드 천연팩은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수령할 수 있는 매장을 선택, 바코드로 된 쿠폰번호를 받아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신청 매장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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