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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하락에도 서울시내 일부 주유소 가격인하 안해 '빈축'
송혜란 기자 | 승인 2013.04.25 09:30

   
 
[여성소비자신문=송혜란 기자] 국제 유가가 하락하고 있음에도 서울시내 비싼 주유소에서는 이를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소비자시민모임 석유시장감시단(이하 소시모)이 발표한 서울시내 주유소 가격표에 따르면, 최근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주유소판매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싼 주유소들의 가격은 하락하고 있는 반면 서울시내 비싼 주유소의 가격은 인하되지 않고 있다.

소시모 관계자는 "이들 주유소는 국제유가가 상승할 때에는 가격상승을 빨리 반영하지만 국제유가가 하락할 때에는 천천히 반영하고 있다"며 "특히 동하석유는 휘발유와 경유가 가장 비싼 주유소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소비자 A씨는 "국제유가가 떨어졌는데도 가격인하가 전혀 체감되지 않는 이유가 이거였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소비자 B씨는 "얌체같은 수법으로 가격 인하, 상을 결정하는 주유소들 때문에 결국 소비자만 피해를 보는 것 같아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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