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호기자] 채선당이 가맹점 창업비용을 지원하는 특전을 마련했다.

채선당에 따르면 ‘제1회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해 선택된 8명의 수상자 중 행복가마솥밥&알솥밥을 창업하는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다.

제1회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경진대회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의 성공모델 개발을 위해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과 리드엑시비선스코리아가 주최하고 하이프랜차이즈가 주관해 마련됐다.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가맹점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게 목적이다.

참가자격은 올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주택오피스텔이나 상가 임대차 사업자등록증 보유자도 참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이달 1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창업자가진단서와 사업계획서 심사, 가맹점 오픈과 운영계획서 발표 심사 등을 거쳐 7월 말 8명의 수상자가 발표된다.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원 등의 상금과 가맹비 면제, 상권·입지분석 무료 컨설팅 등의 가맹점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채선당 관계자는 “제1회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한 예비창업자들이 행복가마솥밥&알솥밥 창업을 선택하고, 가맹비 면제 등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호 기자  romb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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