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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치스벤치, 드라마 PPL 효과 ‘톡톡’문채원 백에 이어 이민정 백까지 드라마 속 제품 판매 호조
송혜란 기자 | 승인 2013.04.19 11:54

   
 
[여성소비자신문=송혜란 기자] 드라마를 볼 때 스토리만큼 흥미로운 것은 주인공들의 패션을 감상하는 일이다. 그들의 패션은 항상 이슈가 되며 방송이 끝나면 관련 제품에 대한 문의와 정보가 실시간으로 업로드, 완판 사례를 낳기도 한다.

실제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의 ‘빈치스벤치’는 드라마 성향에 딱 맞춘 적극적인 PPL로 스타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빈치스벤치는 드라마 속 클로즈업 화면을 꽉 채우는 어색하고 억지스러운 노출과 달리 스토리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제품으로 배우들의 역할과 스타일, 드라마 스토리까지 고려했다. 때문에 브랜드의 격을 잃지 않으면서도 높은 홍보 효과를 얻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 사례로 2012년 하반기 대대적인 제작지원 및 PPL을 진행했던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하 착한 남자)’를 들 수 있다. 당시 재벌 상속녀 역할을 맡은 문채원의 캐릭터에 맞게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의 다양한 빈치스벤치 핸드백을 자연스럽게 연출, 자사 매출이 40% 증가했으며 그가 착용한 모든 제품이 완판 행렬로 이어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빈치스벤치 관계자는 “홍보를 위해 아무 제품이나 노출시키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와 배우의 스타일을 분석, 드라마의 흐름 등 다양한 각도에서 완벽한 3박자가 이뤄져야 최고의 PPL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여기에 브랜드 이미지와 드라마가 어울리는지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번 ‘내 연애의 모든 것’의 이민정 캐릭터는 솔직하고 당당한 현대여성을 표방, 빈치스벤치가 타깃으로 하는 여성상과 유사해 전폭적인 협찬을 지원하게 됐다"며 "극 중 국회의원 역으로 나오는 이민정의 역할에 맞게 모던하면서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제품까지 자연스럽게 노출 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민정이 착용해 문의가 쇄도했던 핸드백은 지난해 문채원도 착용했던 에센시아 모던백의 2013 S/S 뉴 버전으로, 포멀하면서 트렌디한 오피스 룩에 잘 어울린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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