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고승주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에서 친환경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에코라이프 실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일주일간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 트라이탄 소재로 만들어진 ‘비스프리’ 라인의 밀폐용기 및 휴대용 물병 등 이를 돕는 락앤락의 친환경 제품 55종이 최대 20% 할인 판매된다.

일회용 종이컵 대신 산뜻한 색상의 ‘에코 이중머그’와 ‘테이블머그’를, 일회용 페트병 대신 ‘비스프리 패턴물병’이 선보인다. ‘비스프리 패턴물병’은 출시 후 세련된 컬러·뛰어난 휴대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이 밖에도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냉장고 정리 아이템인 비스프리 밀폐용기는 물론, 분리수거를 돕는 휴지통 및 세탁물함 등 에코라이프를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락앤락은 또 오는 21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2013 환경마라톤대회’ 현장에서 자원순환캠페인 ‘바꾸세요 락앤락’을 진행한다. 마라톤대회가 펼쳐지는 월드컵공원에 설치된 락앤락&한국환경공단의 공동부스에 헌 플라스틱 용기를 가져오면 ‘락앤락몰 20%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선착순 300명에게는 락앤락 ‘펀앤펀 머그’도 함께 증정한다.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경숙 이사는 “지구의 날을 맞아 생활 속 작은 환경실천을 도와줄 제품들을 모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락앤락은 지속적인 친환경 제품 개발은 물론, 대학생 환경실천가 ‘락앤락 그린메이트’와 함께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고승주 기자  sj.go@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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