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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픈채팅방 모니터링 및 제재 조치 강화
한고은 기자 | 승인 2020.03.25 17:40
사진제공=뉴시스

[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n번방 사건이 수면 위로 오르며 사회적 공분이 일어나는 가운데 해당 가해자들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금전거래 등을 진행한 것과 관련, 카카오가 모니터링과 제재 조치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24일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사안임에 따라 카카오톡의 오픈채팅방 등에서의 부적절한 대화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재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n번방 가해자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영상물 구매자들의 문의에 응답하는 등의 절차를 통해 영상물을 판매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카카오는 모니터링 강화뿐만 아니라 어뷰징 방지를 위한 금칙어 적용과 신고 및 강퇴 기능 등을 도입했다. 아울러 음란·도박으로 신고될 시 카카오톡 이용 정지 제재를 받도록 했다.

성매매나 조건만남 등 금칙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서 채팅방 이름 혹은 닉네임에 유해단어가 노출되지 않게 제어하고 있으며 이용자가 유해 사이트를 통해 오픈채팅 링크로 접근할 경우에도 차단하고 있음을 밝혔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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