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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사람들의 최고 관심사 ‘비타민’, 어떻게 먹고 바를까?
한고은 기자 | 승인 2020.03.25 17:31

[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최근 화제의 키워드가 있다면 단언컨대 ‘비타민’이다. 바이러스 이슈에 의해 사람들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면역력에 관심을 쏟고, 동시에 추운 겨울이 끝나고 반짝이는 봄이 왔기에 피부를 위한 화사함을 챙긴다.

여러모로 먹고 바르는 비타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 때, 건강하고 화사한 일상을 위한 올바른 비타민 습관을 알아보자.

올바른 식습관이 우선, 부족하다면 비타민 보조제 섭취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에 대한 치료약이 없는 지금, 면역력을 유지해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이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비타민C는 항균 및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어 바이러스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만큼, 비타민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상황.

롯데마트몰 2월 매출 조사 결과 건강기능식품류 중 비타민C가 전년 대비 127.5% 매출 증가율을 보였으며, 티몬에서는 416%, 위메프 222% 등 지난 해 같은 기간때보다 수요가 급증했다. 일부 유명 제품들은 주문량 폭증으로 공급이 어려워져 품절사태를 일으키고 있다.

사실 비타민 C 뿐만이 아니라 A, B, D 등 모든 종류의 비타민은 영양소의 대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면역 증진, 항산화 작용, 칼슘 대사 관여, 지방 산화 등 다양한 기능을 하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필수적이고, 몸에서 합성되지 않는 만큼 섭취가 필요하다.

단 전문가들은 비타민제보다는 영양소가 골고루 배합된 균형잡힌 식단과 신선한 채소, 과일 등을 통해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일상 생활이나 식습관으로 섭취가 불가능할 경우 권장 섭취량에 맞춰 필요한 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을 권한다.

비타민별 다양한 보조제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비타민C와 비타민B군의 기능성을 강화해 항산화 작용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분말 스틱 타입의 광동제약 ‘비타500 데일리 스틱’ 이나 앰플 형태의 ‘비타바움’ 등 섭취 및 휴대 용이성을 더한 제품들이 인기다.

또한 하루 최소 20분 이상의 햇빛을 쬐면 합성이 가능해 일명 햇빛비타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D’는 면역세포 활동, 상처치유 등에 큰 역할을 하는데 최근 외부 활동이 어려워진 만큼 영양제로 보충이 필요한 만큼 보조제를 챙겨 먹는 것을 추천한다.

피부에도 비타민 보충이 필요하다!

동시에 3월에는 먹는 비타민 만큼이나 바르는 비타민에 대한 관심도 높다. 햇살 좋은 봄이 오고 있지만 미세먼지와 황사, 큰 일교차는 피부를 예민하게 하고 거기에 올해는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까지 더해져 피부를 더욱 지치게 하고 있다.

물을 많이 마시고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은 피부에 힘을 주기 위한 기본 생활습관이 되어야 하며, 이럴 때일수록 올바른 클렌징, 데일리케어, 스페셜케어 습관이 필수적이다. 과도한 클렌징이나 각질제거보다는 부드럽게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택하고, 데일리 케어로는 건조하고 칙칙해지기 쉬운 피부에 보습과 광채를 케어 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

더불어 기본 제품들로 채워지지 않는 진정이나 영양공급을 위해 고농축 앰플, 마스크팩 등으로 주 2~3회 스페셜 관리를 해 주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겨울보다 자외선이 강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적당량 자주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본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미백, 보습, 트러블케어 등 필요한 성분이 강조된 제품을 선택하여야 한다.

특히, 비타민C는 기미 주근깨 등의 트러블, 잔주름, 미백효과 등에 도움을 주기때문에 봄철 스킨케어의 핵심성분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만, 쉽게 안정화시키기 어려운 성분인 만큼 화장품 업계에서는 다루기 쉽지 않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한계를 넘은 제품들이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 고농축 비타민C 세럼인 비타브리드C¹² 듀얼 드롭 세럼(30ml)은 바이오 융합기술로 손상되기 쉬운 비타민C를 안정화시켜 피부 흡수력 및 지속력을 높인 특허 성분 ‘비타브리드CG’가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성분으로 피부 톤을 밝고 투명하게 관리해줄 뿐만 펩타이드의 흡수력을 높인 독자 성분 펩티브리드, 펩타이드 콤플렉스, 6종 히알루론산 콤플렉스 등이 함유되어 수분케어를 돕는다. 여기에 가루 제형의 비타민 파우더 비타브리드C¹² 페이스 브라이트닝(3g)을 섞어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비타민 기능이 있는 뷰티 디바이스도 눈길을 끈다. 손예진 뷰티 디바이스로 알려진 바나브 UP6는 6가지 맞춤형 피부케어가 가능한 가운데, 비타민C 모드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모드별 맞춤 갈바닉과 함께 3D 입체 수직 진동과 컬러테라피로 유효성분을 깊숙하게  침투시켜 시너지 효과를 낸다.

화사한 봄이 왔지만 어수선한 상황으로 일상 생활의 패턴이 변화하고, 조금은 느슨해질 수 있는 요즘이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스스로 긴장하며 건강관리와 스킨케어에 소홀하지 않아야 한다. 앞으로의 시간을 위해 지금 바로 비타민을 이용한 관리에 집중한다면, 올해의 남은 시간들이 더욱 유의미하고 빛나게 채워질 것이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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