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리카드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우리카드(사장 정원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체크카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4월 말일까지 진행되며, 3대 업종(온라인쇼핑, 병원, 약국) 누적 이용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 캐시백 혜택을 준다.

이벤트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용금액 합계 70만원을 달성한 고객 100명에게 캐시백 5만원, 이용금액 합계 50만원 달성 고객은 캐시백 3만원(300명), 누적 이용금액 30만원 달성 고객은 캐시백 1만5천원(500명), 누적 이용금액 10만원 달성 고객은 캐시백 5천원(1000명) 등 총 1900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누적 이용금액은 3대 업종(온라인쇼핑, 병원, 약국) 기준 4월 말일까지 이용한 금액을 기준으로 집계한다. 또 이벤트는 반드시 우리카드 홈페이지 및 스마트앱을 통해 응모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를 건강하게 극복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향후에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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