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송혜란 기자]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벚꽃 축제 시즌을 맞아 사랑스러운 로맨틱 메이크업 룩을 완성시켜줄 ‘베이킹 뷰티(Baking Beauties)’ 컬렉션을 출시한다.

‘베이킹 뷰티’ 컬렉션은 아기자기한 문양들과 파스텔톤의 사랑스러운 컬러들로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케이크와 마카롱 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됐다. 때문에 살구색, 핑크색, 하늘색 등 보기만해도 달콤한 컬러의 제품들이 가득하다.

특히 이번 컬렉션의 펄매트 페이스 파우더에는 케이크에서나 볼 수 있는 앙증맞은 패턴들이 조각돼 있어 소녀들의 완소 아이템으로 등극할 것으로 맥 측은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네일 락커, 휴대가 편한 작은 사이즈의 한정판 브러시까지 갖추고 있어 벚꽃 축제 여신으로 변신시켜 줄 제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변명숙 맥 수석 아티스트는 “봄날 화사한 벚꽃 아래에서 빛날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맑고 투명한 무결점 피부 위에 펄감이 있는 페이스 파우더로 하이라이팅해 줘 입체감 있으면서도 환해 보이는 피부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봄날과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소녀처럼 표현하되 촌스럽지 않고 세련됨이 풍기는 모던 로맨틱 룩을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한편, 맥 ‘베이킹 뷰티’ 컬렉션은 오는 19일부터 전국 맥 매장과 맥 홈페이지, 롯데닷컴에서 동시 판매된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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