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송혜란 기자] 캐릭터 감성 잡화브랜드 소노비(SONOV)의 뮤즈로 발탁된 배우 박신혜의 팬사인회가 지난 12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사인회는 사랑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로 주목 받고 있는 한류스타 박신혜를 보기 위해 국내는 물론 일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이날 박신혜는 걸리시한 의상과 ‘박신혜 백’이라 불리는 핫핑크 컬러의 소노비 베스트셀러 안데르센 미니 크로스백을 매치해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냈으며, 시종일관 팬들과 눈을 맞추며 환한 미소로 보답했다.

또한 같은날 오픈한 소노비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팬사인회에 참석한 팬들을 대상으로 직접 추첨, 소노비 지갑도 전달했다.

소노비 관계자는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인회를 찾아준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뮤즈인 박신혜와 함께 좋은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박신혜가 착용한 가방은 소노비의 카페 라인백으로 가죽콤비가 돋보이는 사첼백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노비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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