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땡큐’ 방송화면 캡처

[여성소비자신문=송혜란 기자]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주말이면 가까운 산을 찾아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봄 산행은 겨울내 웅크려있던 근육들이 이완되면서 근육통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갑작스러운 비와 기온저하 등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생기기 쉽다. 때문에 봄 산행을 준비한다면 가벼우면서도 제대로 된 기능을 갖춘 등산화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발목이 약한 여성들의 경우 발목이 쉽게 접질릴 수 있기 때문에 발목 접질림을 방지할 수 있는 등산화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에 최근 회를 거듭할수록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힐링 여행 프로그램 SBS ‘땡큐’ 속 여성 스타들이 착용한 등산화가 뛰어난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발레리나 강수진과 가수 백지영, 배우 장서희가 착용한 이 등산화는 LG패션의 정통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가 선보인 ‘플라이테크 206’으로, 근육이완에 따른 발목 접질림을 방지해주는 기능을 지녔다. 또한, 초경량 기능성 아웃솔을 적용해 가벼운 중량감을 자랑하며 바늘구멍까지 없앤 무재봉 갑피 구조로 100% 방수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발수까지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진흙이나 물기가 있는 곳에서도 신발이 젖거나 오염될 걱정 없이 언제나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해주며, 신발 안쪽에 발생하는 땀과 열기를 신속하게 배출시켜 발의 컨디션을 효과적으로 조절, 봄철 산행에 안성맞춤이다.
 
라푸마 관계자는 “각 분야 최고 여성 스타들의 선택을 받은 ‘플라이테크 206’은 컬러감 있는 방풍재킷 등의 아우터와 편안한 데님 팬츠와도 잘 어울려 일상 생활 속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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