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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고 변덕스런 날씨에 지친 피부, 효과적인 관리법은?봄 환절기, 피부 면역력 높여주는 뷰티 아이템 ‘주목’
송혜란 기자 | 승인 2013.04.11 11:48

   
 
[여성소비자신문=송혜란 기자] 얇아진 옷차림과 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봄. 그러나 봄을 맞은 피부는 변덕스러운 온도와 황사로 가득한 외부 환경으로 마음만큼 싱그러운 봄이 아닌 혹독한 환절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4월은 황사와 급격히 증가한 자외선 등에 의한 피부 자극이 늘어나는 시기이므로 자외선 차단은 기본, 꼼꼼한 수분 공급과 클렌징, 그리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그렇다면 환절기 변화무쌍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봄 햇살만큼이나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단계별 뷰티 아이템에는 무엇이 있을까?

 

히알루론산 함유된 뷰티음료로 수분 공급 먼저
 
봄철 대기 중 먼지와 건조한 날씨는 피부면역력을 저하시켜 피부 재생주기를 더디게 한다. 또한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려 잦은 트러블과 건조함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여느 때보다 피부 관리가 쉽지 않은 봄 환절기,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뷰티음료로 몸 속 수분부터 촉촉하게 가꿔 건조한 봄 날씨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자.

   
 
특히 CJ제일제당의 이너비 ‘잇뷰티’는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과 식이섬유가 함유된 과채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히알루론산과 식이섬유를 함유, 환절기로 거칠어진 피부를 생기 있게 가꿔주며, 상큼한 사과과즙과 레드자몽 과즙이 함유돼있어 맛도 좋다. 또한 100ml의 앙증맞은 사이즈로 핸드백 안에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즐기기 간편하며, 한 병에 45kcal 밖에 되지 않아 여름을 대비해 다이어트를 준비 하는 여성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김민선 CJ제일제당 연구원은 "봄이 되면 직접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부위가 많아짐에 따라 충분한 수분 공급을 통해 건조함을 방지하고 피부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히알루론산이나 세라마이드와 같은 성분이 든 ‘먹는 화장품’을 섭취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라며 “히알루론산은 자기 몸 크기의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끌어당겨 저장하는 능력을 갖고 있어 건조한 환절기 날씨에도 피부 속 촉촉한 수분을 유지시켜 줘 탄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저자극 딥 클렌징 필요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봄은 피부의 신진대사 기능이 활발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때문에 피지 분비량도 자연히 증가하게 되며, 이에 따라 피지나 신체 노폐물이 모공에 쌓이기 쉽다. 누적된 노폐물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므로 피부 자극을 주지 않는 딥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말끔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앤박화장품의 ‘CNP 딥 엔자임 파우더 워시’는 자연 유래 효소 성분으로 피부에 딥 클렌징과 부드러운 스크럽 효과를 전달한다. 35~40도에서 반응하는 효소 파우더를 함유해 미온수와 함께 손을 이용해 섞으면 효소성분이 활성화 되면서 풍성한 거품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 그래뉼 타입으로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천연 스크럽 효과와 함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필링 효과를 함께 느낄 수 있다. 특히 주요 성분인 녹차잎에서 추출한 자연 효소 물질 EGCG와 3가지 자연 유래 발효 추출물로 구성된 복합 발효 Complex가 최적의 비율인 3대 7로 배합돼 피부 표면 구석구석의 더러움과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 뉴트로지나의 '딥클린 브라이트닝 멀베리 울트라 폼 클렌저'는 셀프 포밍 방식으로 부드러운 거품이 자극 없이 모공 속까지 딥클린 해주는 클렌저다. 항산화력이 뛰어난 멀베리의 ‘브라이트닝 성분’과 ‘딥클린 기술’이 만나 혈색을 맑게 가꿔 주며, 멀베리에 함유된 알부틴 성분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각종 비타민 성분이 피부를 맑게 정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규칙적인 각질관리로 트러블 예방, 칙칙함 개선해야

하얗게 일어난 각질이 보기 싫다고 과도하게 각질제거를 하게 되면 환절기 예민해진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만들 수 있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스크럽 제품보다 매일 사용하는 토너나 각질제거 마스크로 일주일에 1~2회 정도 가볍게 정돈하는 것이 좋다.
 
특히 프랑스 천연 유기농 스킨케어 멜비타의 ‘넥타 브라이트 2-in-1 엑스폴리에시션 마스크’는 5가지 유기농 화이트 플라워와 미세한 천연 실리카 입자가 색소 침착된 표피를 개선시켜 칙칙한 피부톤을 밝고 고르게 가꿔준다. 깨끗이 세안한 후 눈가를 제외한 얼굴에 도포한 뒤 5~10분 후 부드럽게 마사지, 미온수로 헹궈 주면 된다. 일주일에 2~3변 사용하면 피부에 쌓인 노페물과 각질제거에 효과적이다.
 

   
 
또한 폴라초이스의 ‘클리어 노말라이징 토너 0.5% BHA’는 트러블, 블랙헤드, 넓은 모공을 개선하는 토너로, 규치적인 각질 스크럽 후 사용하면 피부진정에 더욱 도움을 준다. 살리실산이 함유돼있어 블랙헤드와 트러블에도 효과적이다.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해주고 피부를 완벽하게 셋팅 해줘 다음 단계의 수분크림의 흡수를 돕는 것이 장점이다.

 

피부 장벽 강화엔 ‘보습케어’

충분한 보습과 저자극의 딥 클렌징, 그리고 규칙적인 각질관리로 완벽한 피부를 셋팅해 놓았다면 다음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이다. 이 때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이 되고, 외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튼튼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아더마의 ‘엑소메가 레 에몰리앙’은 ‘레알바 오트 플랜틀릿’과 ‘필라제린’ 2가지 핵심 성분을 바탕으로 연약하고 건조한 피부에 우수한 진정효과를 주는 보습 로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레알바 오트 플랜틀릿(귀리의 어린 새순)의 활성성분인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가 환절기 급격히 약해지는 피부장벽을 강화시키고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시켜준다. 또한 필라제린은 10HDA와 오메가6의 복합성분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줘 환절기 외부 자극에도 잘 견디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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