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조르쥬 레쉬(Georges rech)’가 봄 여름 시즌 오피스룩을 완성해줄 수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조르쥬레쉬 수트 컬렉션은 체크 패턴과 솔리드 컬러 자켓 2종과 정장 팬츠 1종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어느 착장에나 자유롭게 매치할 수 있다. 은은한 광택이 도는 폴리 스판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고, 적당한 중량감으로 몸에 휘감기지 않아 슬림하고 정돈된 룩을 연출해준다.

자켓은 날렵한 피크드 테일러링과 더블 브레스티드 여밈 디자인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얇은 어깨 패드를 사용해 어깨선이 무너지지 않아 안정적이며, 솔리드 자켓의 경우 탈부착 가능한 허리벨트가 있어 시크하고 트렌디한 착장이 가능하다. 깔끔한 핏의 정장 팬츠는 신축성이 좋아 활동이 편리하며,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여 데일리 팬츠로 활용할 수 있다.

수트 컬렉션의 네이비 세트는 얼굴을 또렷하고 돋보이게 하는 솔리드 자켓과 그레이톤 글렌체크에 산뜻한 블루 포인트로 데일리룩에 적합한 체크 자켓, 그리고 팬츠 3종으로 구성됐다. 베이지 세트는 봄 시즌 부드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솔리드 자켓과 베이지톤 글렌체크에 화사한 옐로우 포인트로 계절감을 나타낸 체크 자켓, 그리고 팬츠가 한 세트이다.

조르쥬레쉬의 신상품은 6일 오전 8시 15분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하며, 롯데아이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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