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아이앤나는 13일부터 20일까지 아이보리(APP)에서 온라인 베이비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보리는 산후조리원 네트워크 1위 임신∙출산∙육아 플랫폼서비스로 최근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로 연기된 베이비페어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제 1회 아이보리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

8일 동안 진행하는 ‘아이보리 온라인 베이비페어’ 행사는 출산준비물, 매트, 외출용품 등 다양한 임신∙출산∙육아용품을 선보인다.

카시트 1위 브랜드 다이치는 이번 아이보리 행사에 맞추어 ‘다이치 블랙 프리미엄 에디션’신상품 론칭과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육아로 지친 엄마, 아빠를 위해 뭉친 피로를 풀어주는 비트 미니 마사지기를 파격 할인판매 하는 등 베이비페어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쇼핑의 장을 마련했다.

폴레드, 베이비젠 등 외출용품 인기 빅 브랜드사 참여는 물론, 분유∙기저귀 각 종 육아용품 브랜드를 한 데 모아 최대 70%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의 쇼핑 혜택이 제공된다.

아이보리 온라인 베이비페어 입장 방법은 앱스토어에서 아이보리앱(APP)을 다운로드 후 웰컴 회원 가입 후 프리미엄 회원인증을 받아야 한다. 아이보리 프리미엄회원 인증방법은 아이보리 앱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또는 행사 담당자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강선옥 이커머스 팀장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들이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구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베이비페어와 같은 혜택을 온라인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출산∙육아 전반에 소비하는 육아맘&대디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육아용품 분야의 합리적인 소비에 기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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